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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

마켓컬리 추천템

by 여름열매 2023. 3. 14.

첫 구매 100원 이벤트로 한번 발을 들여놓고부터 편안함에 중독돼 3년 넘게 애용 중인 마켓컬리.

찜해놓은 아이템들 소개하는 글!

 

 

채소 종류

한 번씩 필요할 때 구매하는 채소들.

깻잎과 쌈배추는 고기 먹을 때 꼭 시키는 편인데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한 끼에 다 못 먹고 며칠은 두고 먹는 듯.

한 끼 채소는 된장찌개 끓일 때 너무 잘 쓰고 있다. 두부랑 고기 정도 넣어주면 완-벽

양파와 대파는 손질이 되어있어서 너무 편하고 한번 사서 소분해 정리해 두면 꽤 오래 쓴다. 

마늘도 고기 먹을 때 꼭 시키는 편인데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통마늘이나 편마늘 선택해서 산다. 

둘 다 손질된 거라 너무 편함!

콩나물은 가끔 솥밥 해 먹고 싶을 때나 콩나물 무침하고 싶을 때 사는데 무조건 김구원선생으로 사는 편.

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좋다.

 

 

육류

자주 사는 육류들은 이렇게  5가지 정도!

대패는 구워 먹어도 좋고 콩불이나 제육 등 활용이 좋아서 한 번씩 구매하는 편이고,

제대로 구워 먹고 싶을 때 사는 건 위 두 가지인데 상태도 좋고 맛도 좋다.

후기에 가끔 뽑기 실패인지 별로라는 분들도 있는데 운 좋게 나는 다 괜찮았다.

 

 

쌓인 후기가 인증하는 믿고 사는 템 

내가 처음 살 때도 9999+ 라는 후기를 믿고 산 제품들인데 먹어보면 왜 그런지 바로 납득하고 재구매하게 되는 템들

 

냉동
별도의 해동과정 필요없이 다 넣고 끓이면 돼서 편한데, 편한 조리과정에 비해 맛은 엄지척👍

맵찔이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맵기이고,

어묵 만드는 곳에서 만드는 거라 그런지 안에 있는 어묵들이 진짜 맛있음.

 

냉동
냉동 핫도그 여러 개 먹어봤는데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가 제일 맛있었음!
개별포장이라 하나씩 먹기도 좋고 전자레인지 1~2분이면 뚝딱이라 편하다.
케첩, 머스터드 뿌려 먹으면 완전 명랑핫도그임.

 

냉장
유부초밥 좋아해서 여러 개 많이 먹어봤는데 정착템은 풀무원 고소한 유부초밥.
안에 꼬들 단무지가 들어있는게 신의 한 수!

 

냉동
사실 냉동 국/탕 종류는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진짜 인정!
고기나 시래기도 넉넉히 들어있고, 해동만 잘해서 끓이면 냉동이라고 생각 못할 만큼 찐하고 깊은 맛이 남.

 

냉장
구성이 좋고 양이 딱 둘이서 한 끼에 먹기 좋았다.

채소는 다양하고 양도 좋은데 고기 양이 부족해서 취향에 따라 추가해서 먹으면 더 푸짐하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.
컬리에서 파는 훈제오리랑 궁합 괜찮음.

 

냉동
컬리 사용 초반에 우연히 먹어보고 반해서 여러 번 재구매했던 제품인데 진~짜 맛있다.

요즘엔 집에서 고기를 잘 안 구워 먹어서 안 찾게 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찜한 상품 목록에 있다.
꼭 먹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하기! 

 

냉동
에어프라이어가 알아서 맛있게 만들어준다. 중간에 먹기 좋은 크기로 한번 잘라주기만 하면 됨.
유린기도 유린기인데 소스가 찐 맛도리! 컬리에서 파는 간편양상추랑 찰떡궁합.

 

 

무한 재구매템

할인에 상관없이 무조건 떨어지면 사고 보는 템들

냉동
리뉴얼 전부터 너무 잘 먹던 제품인데 너무 간편하고 진짜 맛있다.

전에는 두팩으로 소분되어 있다가 리뉴얼 후엔 큰 지퍼백에 같이 들어있는데

처음엔 불편했지만 쓰다 보니 더 편하고 쓰레기도 덜 나와서 만족 중.

같은 라인에 황태국밥, 소고기뭇국밥이 있는데 원픽은 미역국밥!

요리하기 귀찮을 때 한 끼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늘 쟁여두는 아이템이다.

 

냉동
떡갈비 러버라 컬리에서만 꽤 여러 개 먹어봤는데 정착템은 피코크 떡갈비.
지퍼백형식이라 꺼내먹기도 편하고, 한 개 크기가 딱 한 끼에 먹기 적당했다.(먹는 양 적은 편)

바싹 태워도 맛있지만 타지 않게 중 약불에 구워서 먹는 게 제일 베스트.

 

냉장
계란도 여러 개 사봤지만 이걸로 정착!
비슷하게 1+등급 무항생제 대란도 있는데 100원 비싸지만 이 제품이 확 체감될 만큼 더 괜찮았다.

딱히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계란은 늘 냉장고에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 한두 개 남으면 늘 재구매하는 편.

 

냉장
김치도 여러 개 먹어봤지만 마지막은 이걸로 정착했다.

가격도 괜찮고, 양도 적당하고, 맛도 딱 새 김치 느낌의 이름처럼 시원한 맛이라 밥이나 라면이나 어디든 잘 어울림.

개인적으로 푹 익은 김치보다 새김치를 좋아해서 이 제품이 좋았는데 다들 비슷한 지 자주 품절된다. 

 

냉장
반찬 중 제일 입맛에 맞고 무슨 요리든 같이 먹기 좋아서 냉장고에 늘 쟁여두는 템.

진미채만 해도 한두 개가 아닌데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중에는 스마일찬 진미채가 제일 맛있었다.

이게 품절이면 굳이 다른 곳에서 사지 않고 풀릴 때까지 기다릴 만큼 입맛에 맞아서

살 땐 늘 두 개씩 사서 반찬통에 채워놓고 다 먹어가면 바로 재구매한다.

 

냉장
자주 쓰지는 않지만 한 번씩 꼭 필요해서 이렇게 소분되어 있는 제품이 좋다.

가격대, 후기 등을 보고 구매했는 데 사용하기도 편하고 패키지도 예쁘고 만족스러웠음.

무염, 가염, 그 중간 세 개가 있는데 셋 다 먹어본 결과 가염이 제일 맛있어서 이걸로 꾸준히 재구매 중!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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