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치랑 비슷한 느낌으로 라면이나 밥 먹을 때 밑반찬으로 단무지 무침을 먹는 편인데
아무래도 김치보다는 훨씬 만들기 쉽고, 맵지 않아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자주 먹는다.
김치는 만들기보단 거의 사서 먹는데 갑자기 뚝 떨어지면 컬리에서 산다 해도 내일이라
당장 입가심 반찬이 필요할 땐 마트 가서 꼬들단무지 하나만 사와 바로 만들 수 있는 단무지 무침이 좋다.
재료
- 꼬들단무지
- 참기름
- 고춧가루
- 파
꼬들단무지가 제일 좋기는 한데, 배달음식 시켜 먹고 남은 단무지도 가능.
고춧가루는 취향 따라 매운 게 싫으면 안 넣어도 상관없다.
다만 우리 집은 고춧가루 대신 김치파우더를 써서 덜 맵기 때문에
색깔도 낼 겸 넣어봤는데 없는 것보단 더 맛있었다.
파는 확실히 넣으면 보기에 좋은데, 자주 요리하지 않으면 파가 없기도 하고 굳이 없어도 상관없다.
만들기
- 단무지 물기 제거해 주고 큰 볼에 담기
- 참기름, 고춧가루 넣고 잘 버무려주기
- 완성
이렇게 쉬울 수가 없다😉
특히 라면이랑 궁합이 너무 좋고
볶음밥이나 간장계란밥이랑도 잘 어울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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